제주시는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여성청소년 생리대(보건위생물품)

바우처 지원' 사업을 오는 12월 17일까지 신청·접수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중

만11~18세(2003년 1월 1일~2010년 12월 31일 출생자)인 여성 청소년이다.

 

신청은 본인 또는 주양육자(부모 등)가 신분증 등 서류를 지참해 청소년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을 방문하거나 복지로(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신청일 기준 1인당 월 1만1500원으로, 연 최대 13만8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한번 신청하면 변동사항이 발생하지 않는한 만18세에 도달하는 해당

연도 말까지 계속 지원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국민행복카드(BC, 삼성, 롯데)를 발급받은 후

카드사별 온라인·오프라인 가맹점을 통해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해당 사업으로 1356명의 신청을 받아 이들에게

1억3520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