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

유기·유실 동물 구조·포획 해마다 줄어
등록날짜 : 2024-07-09 HIT :52

유기·유실 동물 구조·포획 해마다 줄어 

 

지난달 기준 1100건 포획 

반면 위반 사례는 잇따라

 


 

올 상반기 제주시에서 발생한 유기·유실 동물이 5년 전에 비해 절반가량 감소했다.

 

8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유기견과 길고양이 포획 건수는  1100건으로 5년 전 대비 46% 급감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9년 196 마리, 2020년  222 마리, 2021년 222 마리, 2022년 213 마리, 2023년 251 마리가 구조됐다. 

 

시는 유실 동물 발생 감소 원인으로 동물소유자의 의무사항에 대한 펫티켓 홍보 강화, 현장 지도·단속 등을 통한 소유자의 책임 의식 증가로 파악하고 있다.

 

또 시는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을 지원하고 있어 원치 않은 번식에 의한유기 동물을 방지하고 있다. 

 

반면 동물보호법 위반 사례는 2019년 25건, 2020년 32건, 2021년 28건, 2022년 68건, 2023년 82건으로 되려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가운데 제주시는 올해 6말 기준 총 34건을 행정조치 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과 동물 복지 증진을 위해 유기·유실동물 발생이 지속적으로 감소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 동물과 함께 공존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예린 기자 

 

 전예린 기자 jyr82414@gmail.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