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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대졸 취업문 더 좁아졌다
글쓴이 : 관리자 (2016-12-29) HIT : 1702

제주지역 대졸 취업문 더 좁아졌다 
2015년 취업률 60.6% 전년보다 소폭 감소…일반대학 54.4%
의학 73.6% 급상승, 자연과학·공학·인문사회 등은 하락세

 

대학을 졸업한 제주지역 청년들의 취업문이 더 좁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지방통계청이 28일 발표한 '제주특별자치도 대학 졸업자 취업동향'에 따르면 2015년 도내 대졸자 취업률은 60.6%로 2014년 62.9%보다 2.3%포인트 감소했다.

지난해 대졸자 9806명중 진학, 입대 등 제외대상 1100명을 뺀 3428명이 높은 취업 문턱을 넘지 못한 셈이다.

일반 대학 취업률은 54.4%로 전년대비 1.3%포인트 줄었고, 전문대는 65.8%로 2.8%포인트 하락해 전문대의 감소폭이 더 컸다.

전공 계열별로 보면 의학계열만 '나홀로' 상승세를 보인 반면 다른 계열은 모두 취업률이 떨어졌다.

지난해 의학계열 졸업생의 취업률은 73.6%로 전년 64.2%보다 9.4%포인트 급증했다.

이어 공학 61.6%(전년 62.6%), 인문·사회 53.6%(〃 54.5%), 자연과학 51.8%(〃 55.4%), 예체능 48.4%(〃 48.8%) 등 순이었다.

한편 지난해 도내 20~29세 인구의 고용률은 61.8%로 전년대비 1.8%포인트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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